그렇게 말 하더라.
무슨뜻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.
다시 만날 수 있을런지...
난 다음 생이 없으니. 방법이 없나 이젠.
참 쓸모없다 싶을때.
늘.. 나타나 주네.
그렇게 버텼어. 오늘.
고마워.
마지막 숨을 내 쉬고 나면 까무룩 모든게 끝나는건가. . 그러면 쉰다는 의미도 없는건가. . 다음 생 같은게 있다면 어찌 그리 가는가. . 없다면. 후우....... 하고 마는건가. . 헉헉 숨쉬기도 힘든 이에게 내일 살게될 사람은 어떻게 마지막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