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0/11/2014

닿은 섬.

여기 있던 놈을 두고 왔나.
거기 있던 놈은 찾아 왔는데.
.
대한민국은 이중국적 허용이 안된다는 사실을 새 여권을 받아 든 날 알게 되었다.
덥석 비행기에 올라 탈때나. 지금이나. 일관성있다. 나라는 사람.
엄청난 일을 정말 아무 생각없이 저지른다.

끈 떨어진 연. 어차피 아득해진 땅. 이제 어디로 갈까.
.
멀미는 나지만 
좀 갖다 붙여 볼까. Fremder, nomad, ... freedom.
부들부들.. ㅎ






어디든 걷고 싶다. 365일 정도.

살아있는 동안엔 걸어야지 않겠어.  . 지치면 좀 쉬었다 가지 뭐.  . 많이 많이 걷고 싶어 졌다. 한 일년은 내내 어떤 길이라도 좋으니 뚜벅뚜벅 물집잡히게 걷고 싶다.